| 가끔 사람이 그리울때... | 2014.07.23. 02:34 | |
 훈병 |
https://elancia.nexon.com/board/721420290/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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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가 시작해서 대신 닭고기 줏어서 다듬어서 파는거 도와주다가 시작하게 됬는데
참 일랜시아를 보면 내 지난 초 중 고 학창 시절이 간간히 생각나네요 나만 그런가?ㅋㅋ
내 학창시절을 같이 했던 일랜시아란 게임 잊지 않고 살아야지.. 가끔 옛생각 하다보면 일랜시아가
종종 떠오름ㅋㅋ 사기도 많이 당하고 광피도 당하고 등등으로 사람들하고 싸우기도 많았던 게임인데
정말 즐거웠다 그 시간 동안은 ㅋㅋ오랜만에 들어와봐서 추억팔이 하고 갑니다~
일랜시아가 다시 운영이 돌아가서 지속적인 관리가 된다면 정말 2D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엄청 흥행할텐데.. ㅋㅋㅋ다시 그시절 그때의 만났던 사람들과 다시 한번 같이 떠들어보고싶다.
가끔은 이게임이 정말 그리워..게임자체의 즐거움도 있었지만 사람들의 정이 느껴지는 게임은
이거말고는 없었던거 같다. 정말 착하고 재밌고 선한 사람들였는데
가끔 담배 하나 물면서 이게임 생각날 때 있는데 되게 마음이 따스해짐ㅋㅋㅋㅋ
언젠간 또 보자 오랜만에 새벽에 마음 힐링 하고 가는 기분ㅋㅋㅋㅋ
모두 즐거운 밤 되세요~ 즐랜^^ (예전에 유행하던 단어 생각남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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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욱이 훈병 레벨 : 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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