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랑검객... 그는 누구인가

거주지 : 불분명(본인이 산다고 떠벌리는곳은 있으나 사실 확인 불가)
나이 : 불분명(30대 초반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있으나 20대후반으로 추정)
길드이력 : 그리운 -> 용맹 -> 광란 -> 지평선
그 외에 길드집 공격을 위한 수많은 길드 보유중

케릭이력 : 아더왕(본케), 고블린왕자(지평선 정상인 코스프레용, 현재는 소문나서 잘 안보이는듯)
부재(본인것도 아닌것을 최근까지 빌려서 사용하고 있었으나 과한 정!신병짓으로 회수 당한것으로 보임)
그 외에 모험하자원,태랑검객, 포남알파베타, 네피림존, 잔핏줄, 영광을, 약속했자나, 비뢰신XXX, 길공XXX 관련 많은 아디 사용중

정확하게 알 수는 없으나 꽤 오래전부터 일랜을 해왔던 것으로 추정, 어린나이에도 정!신병의 싹은 보였음
이 후 빡샌놈(본인것은 아닌걸로 추정)을 사용하며 활동을 하다가 탈랜 후 작년 쯤에 복귀하여 광란에 들어간것으로 추정
오랜 시간이 지나 육체적으론 어른이 되었지만 불우한 가정환경 탓에 정신적으로는 전혀 성장하지 못하여 여전히
감정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사춘기 중학생급 정신상태를 가짐. 길드에 적응하지 못하고 길드원과의 불화로 인하여 탈퇴

당시에 광란에 있던 유일하게 자신을 이해해주던 친구 민X리(현 지평선 길마)와 독립하여 지평선 길드 설립.
길드 내에선 정!신병을 숨기고 정상적인척 활동하며, 음지에서는 길공매크로와 백수의 넘쳐나는 시간을 활용하여 여러 길드들과 혈투를 펼침,
사실 1명이 그리고 변변한 케릭도 없는 그가 무슨 길드를 상대하냐? 라고 할 수 있지만 그것은 천만의 말씀
태랑검객의 정!신병은 일반인이 이해할 수 없는 수준이였으며, 자신의 심기를 불편하게 한 상대는 지옥끝까지 쫓아갈듯한 집착을 보였다.

내 이름은 태랑검객.. 현재시간 8시55분.. 5분 후 길공이 가능한 시간이다... 모든 길공케릭 접속완료.. 5분 후 어제 어쩔수 없이 먹혔던 길드집을 되찾는다.. 나는야 근성맨, 나는야 잡초맨, 날 건드린 댓가를 치루해주겠다.. 이것이 내 인생의 목표이며 내가 살아가는 이유..

위처럼 태랑은 본인을 스스로 근성,잡초와 같은 단어로 표현해주길 원하며 사실상 저런 타이틀을 위해 더욱 더 무서운 집착을 보인다.
그러므로 태랑검객의 비위를 맞춰주고 싶다면 이 한마디를 기억해두자 "와 너 진짜 대단하다, 근성 인정한다" 이 한마디는 태랑을 춤추게 한다.

2탄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