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시란 아이디는 옛날 CD게임 이름이였는...ㅋㅋ

어릴때 리메듐퀘스트 깰려고 암탉잡고 푸푸잡고...

푸푸에서 발태도,햄머,하프나오면 아싸 7000원하고 좋아했는데...상점엔 항상 품절이라...

모험가로 전직할꺼라고 장비상점 왼쪽에 낚싯대들고 열심히잡고...

새우,멸치,까나리,조개잡히면 너무 조그매서 찾기 힘들고..특히 멸치,까나리...그리고 똥값...

낡은실버링,낡은골드링은 3개?5개모아서 새것으로 바꿔먹고 ㅋㅋ

낡은신발은 10개모아서 브로이의 슈즈로 바꿔먹은뒤 신고다니고...초보땐 좋은신발이였지!

개꿀인게 켜놓고 잠수한사람 인벤 가득차면 바닥으로 떨어지는데 그거 열심히 주워먹고 ㅋㅋ개꿀

나중에 업데이트해서 구갈돔,점농어,홍바리,문어,오징어..잡혔던거 같음...

그리고 발굴렙도 올려야되서 쪼렙광산에 탐지기,곡괭이들고

열심히 40원~100원짜리 무로,델린,라마트 광물들 열심히 캐면서 숙련도 올리고...

갈리드나오면 아싸 15000~2000원?하고 좋아했는데

암것도 모른채 열심히 쪼렙광산에서 살다가 큰형이 에필로리아에도 광산있다면서...

거기다 숨겨진광산있는데 거기 길 가르켜줘서 미르?너그?

최소 500원 이상하는것만 나와서 돈많이벌었는데...

격투렙도 올려야되기도하고 일확천금 노릴려고 파라스떨구는 실버골렘 열심히잡았는데...

난 하나도 못먹고 ㅠ

그리고 아이언아머도 은색,금색같은게 비싸서 끼고다니면 부러웠는데...난 가난해서 똥**고...

힘높은 고수들이 힘5 인 쪼렙노려서 "님아 템구경시켜주시면 수련인형드릴게요"하고 거래창에 아이템 잔뜩 올려놓고 사기꾼이 바닥에 수련인형 왕창떨구고 좋다고 그거 다주워먹다가 무게 초과된줄모르고 거래 취소하면 아이템 잔뜩떨어지고...

가위바위보가 도박이 나오고나서 더욱 활발해졌지...재미도있었는데 ㅋㅋ

큰형이 랭킹 40위대인가 해서 세르니카 몹들 파라스걸어줘서 1마리만 30분씩치고ㅋㅋㅋ

흡혈귀잡아서 가방도 구해주고 12시딱될때 나무앞에가서 "라이트 라이트 라이트"하면 엄청 비싼 마법주는데 그거 구경하다가 나오자마자 화면전체 광역마법 한대맞고 뻗고...

유료화되는바람에 부모님몰래 전화로 한달** 끊고 했는데...결국 100찍은건 하나도 없었는듯...

발굴탐지 70몇에 낚시가 90몇렙인가...?

생각나는대로 막써서 글이 어지럽네~껄껄껄~~이럴 시간이 아닌데 ! 후다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