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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유년시절 처음으로 시작한 온라인rpg게임인 일랜시아.
저에게 일랜시아는 그리운 고향입니다.
단순히 시작의 곳이라서 고향일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없어질듯 조마조마해서 군시절에도 꼭 휴가나와서 한번씩 접속해보고, 확인하는 제 모습을 보며 생각했습니다 집착인가?? 미련인가?? 모르겠다 하며 넘겨버렸었는데
지금 오랜만에 공지된 이벤트를보며 반색하며 글을 쓰고있는 제 모습을보며 이제는 알겠습니다.
저에게 일랜시아는 그리운 고향이었습니다.
언제가도 따뜻한 어머니의 품과 같은 편안한곳, 일랜시아 특유의 아련함과 편안함, 사람들 사이에서의 따뜻함을 잊지못해서인지 오랫동안 다른 것에 손도 대지 못하고 일랜시아로 돌아왔습니다.
한동안 쓸쓸하고 차갑던 고향이었는데 오랜만에 다시 찾으니 그리운 사람들의 향기가 나는 것 같아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운영자님, 제 그리운 고향을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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