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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가장 먼저 접했던 게임은 바람의 나라도 그 무엇도 아닌 일랜시아였다.
학교가 끝나면 일랜시아를 켜고 친구들과 같이 누가 먼저 푸푸 잡는지...내기하고 그랬는데...
언젠가 PVP가 도입되고 사람들을 너무 많이 죽여서(..............)성향이 내려가기도 하고...
물고기 주워다가 팔아서 링도 사보고 당시 유행했던 야자수머리도 해보고...
그게 얼마나 재밌던지...너무 즐거워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플레이 하곤 했다.
그렇게 힘들게 플레이해서 그런가...애착도 많고 그랬는데...
요새는 게임에 들어와 새로 친구를 사귀어도 사람들을 만나도, 그때와 같은 기분은 느껴지질 않아
그게 참 아쉽다. 다시 활발하고, 순수했던 그때의 일랜시아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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