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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나이, 첫 만남에 나는 너에게 설레였듯
어린 나이에, 처음 접한 게임인 일랜시아속 작은세계에 나는 매 순간 설레였었다.
조금이라도 너를 더 보고자 발걸음을 재촉했듯이
학교를 마치고, 일랜시아를 하러 집에가던 발걸음은 가벼웠었다.
너와의 매 순간이 즐거웠듯이
일랜시아와 함께 한 순간들이 행복했었다.
너는 알 수록 매력넘치는 아이였듯이,
일랜시아를 할 수록 게임 내 특유의 신비감과 철학에 매료됬었다.
언젠가부턴가 나는 익숙한 너에게 무심했었듯이,
소중했던 이벤트와 아기자기한 게임운영은 언제나 지속될 줄 알았다.
이별을 고했던 너를 잡았었던 순간처럼,
이전처럼 광장에 모여 시끄럽고 활기찬 일랜시아가 그리워 게임을 떠나지 못했다.
언제 떠날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시달리듯,
나에게 소중한 추억인 일랜시아가 사라지는건 아닐까 우려됬었다.
이제는 돌아올 수 없는, 어린시절의 사랑이 추억으로 이름을 바꾸었듯,
나에게 일랜시아는 정말로 애정하고 즐겨했던 게임으로 오랜기간 추억하고싶다.
나는 나대로, 너는 너대로 앞으로도 각자 성장하듯이,
일랜시아야. 앞으로도 힘내자.
나는 너와의 추억이 이렇게 행복했고 그리운데,
일랜시아야. 너도 각 마을 광장과 사냥터에서 북적였던 우리들과 함께 했던 그때가 그립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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