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건 없다 게이야...
혹시나 추억 때문에 복귀하려고 했다면 단념하고 다른 게임 하러가라..
추억? 네 기억속에 있는 그런 아름다운 풍경은 이 게임엔 이제 남아있지 않다.
남아있는 사람들 대부분은 도박꾼이나 사기꾼들이고
심지어 개중에는 도와주는 척하다가 뒤통수에 칼꼽고 템 싹 털어가는 광피범 ㅅㄲ들도 있다.
채집, 사냥, 육성을 하는 사람들은 매크로를 돌리거나 핵을 쓰는 사람이 거의 전부라 해도 무방하다.
운영자도 없어서 단속도 안 되기 때문에 사실상 무정부 상태나 다름없다.
심지어 운영자가 돌아온다는 기약도 없는 상태이다.
이런 무법지대가 돼버린 게임에서 네가 즐겼던 그런 아름다운 것들이 남아 있을 거 같나??
오래 된 게임성이나 시스템은 더 이상 향수가 아니다.
이런 구닥다리같은 편의성과 시스템들은 이미 사기꾼들이 더 교묘하게 시스템의 헛점을 파고들어서 사기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든 지 오래다.
복귀해봤자 당신의 추억은 더럽혀지기만 하고 정말 큰 트라우마만 남을 것이 분명하다고 자신할 수 있다.
그러니까 제발 혹시라도 만약 복귀하기로 결심했다면 아직 늦지 않았다.
당신이 정말로 이 게임을 진심으로 사랑했고, 즐겼었다면 부디 단념하고 돌아갔으면 한다.
'일랜시아'라는 게임이 많은 사람들에게 아름답고 좋았던 추억으로 남아있길 바라고 싶다..
그러니까 하지 말라고 두지기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