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뉴 서버 했었던 자작, 이유미 잘 지내니?
오래간만에 일랜시아 들어왔는데, 네 생각이 많이나네.
결혼했다는 소식은 예전에 들은 것 같은데, 잘 살고있는지 궁금하다.
정말 오래 전 일이지만, 예전에 실망감 줬었던 일은 정말 미안해.
많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사과하고싶어.
그 이후에, 네가 아무래도 상관 없으니 그냥 돌아와만달라고 게시판에 적은 글들도
사실 읽었었는데, 못본척 했었어. 그것도 정말 미안해.
아무래도 학창 시절 내내 했었던 게임이라 그런지 일랜시아에는 큰 애정이 있는데,
한 번씩 일랜시아 들어올 때마다 네 생각 많이 나더라
아무래도 너랑 가장 친하게 지내서 그랬었나봐.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바쁘게 사느라 이 글 읽을 일은 없겠지만,
앞으로도 행복하길 바랄께. 너랑 일랜시아 함께한 모든 시간들이 즐거웠고,
내 일랜시아 추억의 대부분은 너였어. 고마웠다.